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 World Trip ]/▷ 일본 [Japan]

일본 유후인 여행, 유후인 대표 간식!

[ Field Trip In Japan ]

World In Camera




여행 시간 절약, 유후인 길거리 음식!


  유후인 거리를 걸으면 수많은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식당에 들어가 든든한 밥 한 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아까운 여행객에게 길거리음식은 배도 불려주고, 시간도 절약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비상식량(?)이죠. 그래서 오늘은 유후인 온천 지역에 있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촉촉함에 빠져드는 금상 크로켓


  유후인의 대표 길거리 음식이라 불릴 정도로 유후인 관광객이라면 꼭 들르는 금상 크로켓. (한국어 표기는 크로켓이기에 크로켓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소고기와 감자, 양파를 듬뿍 넣은 금상 크로켓은 일본 전국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나 있을 정도예요. 크로켓 하나를 먹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있자니 '꼭 먹어야 할까?'는 생각이 들었지만, 크로켓을 한 입 베어먹으니 왜 줄을 서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로켓이랍니다.


▶게, 문어, 치즈, 카레 등 다양한 크로켓이 진열되어 있어요.


▶하지만 크로켓은 어디까지 크로켓일 뿐, 너무 큰 기대는 금물!


 

-링크 : 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유후인 여행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 꼬치!


  길거리 음식의 대표라면 꼬치를 절대 빼놓을 수 없어요. 꼬치는 한국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지만, 이번 유후인 여행에서 조~금은 특별한 새우구이 꼬치를 먹어봤어요. 할아버지 두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였는데, 새우를 껍질째 구워 꼬치에 꽂아 팔았어요. 통째 먹는 새우구이의 맛!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음식도 맛봐야 하니 아쉽게 하나만 먹었답니다.


▶할아버지 두 분께서 운영 중인 꼬치 구이 가게


▶새우를 바삭하게 구우니 껍직째 먹을 수 있었어요.

 

 

-링크 : 일본음식, 진한 국물의 곱창전골, 모츠나베


일본의 붕어빵, 다코야키


  한국에는 팥이 듬뿍 들어간 붕어빵이 있다면, 일본에는 밀가루 반죽 속에 잘게 썬 문어를 넣어 구운 풀빵, 다코야키(타코야끼)가 있어요. 사실, 다코야키의 본고장은 오사카이지만, 이젠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일본의 대표 간식이 되었죠. 유후인에서도 어김없이 볼 수 있는 다코야키 아저씨! 추운 겨울이지만 쉼 없이 다코야키를 만드는 아저씨 주변으로 흰 수증기가 피어오를 정도라는!!!ㅎㅎ 생기는 수증기만큼 다코야키 맛도 일품~!


▶일본하면 다코야키! 다코야키면 일본!


▶짭쪼롬한 소스와 마요네즈, 여기에 가다랑어포인 가스오부시까지 넣으면 환상의 조합:)





 

 

-링크 : 일본 후쿠오카여행 3일차, 유후인 여행


유후인 대왕 다코야키


  크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끌은 대왕 다코야키는 문어뿐만 아니라 각종 재료를 섞은 주먹 크기의 다코야키에요. 사실, 이 녀석을 포스팅해야 할지 고민을 조금 했었어요. 개인적으로 딱히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녀석이었거든요. 크기가 너무 큰 탓인지 왠지 밀가루 반죽 맛이 그대로 나는 것 같고, 반도 먹지 않았는데, 물렸다 할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오히려 맛있다는 분도 많았답니다. 그렇기에 우선 포스팅!


▶대왕 다코야키 역시 유후인의 명물이에요


▶딱 하나 주는데, 너무 커서 이렇게 컵에 넣어서 먹어야 해요.



사진을 남겨 여행을 기억해요


  여행을 다녀오면 남는 것은 사진과 음식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여행 때 무엇을 먹었는지 막상 생각하니 떠오지 않던데, 사진을 꺼내 보니 음식의 냄새는 물론 맛까지 다시 기억나는군요. 시각 매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포스팅이네요.ㅎㅎ 블로거님들도 여행을 가셔서 뭔가를 먹는다면 이렇게 사진을 남겨보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