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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 해외여행 [ World ]

태국 치앙마이 여행, 제 2의 수도 치앙마이

[ Field trip In thailand ]

World In Camera


태국의 북쪽 도시 치앙마이로 떠나요  


  2016년 태국 방콕에서 지낼 때 혼자 북쪽 도시 <치앙마이>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2년간 KBS 방콕지국의 카메라맨으로 근무하면서 태국의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치앙마이 쪽은 한 번도 취재한 적이 없었거든요. 결국, KBS와의 계약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며칠간 태국을 여행하면서 잠깐 치앙마이를 들렀답니다.




국내선이 많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요』  


  수도 방콕보다 기온도 낮고 자연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정도죠. 대신 국내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노선도 많아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관광을 다녀오는 여행객도 많아요. 저 역시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치앙마이로 향했답니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치앙마이로 갈 수 있는 비행기가 많아 언제든 떠날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여행 때 항상 창가를 고집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무곳이나 앉아 가요.



도이수텝 공원 전망대에서 도심을 내려다봐요


  치앙마이의 첫날은 여행 책자에 나온 관광지 몇 군데를 선정해 오토바이로 천천히 여행을 즐겼습니다. 먼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도이수텝 사원>으로 향했어요. 오토바이로도 40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 산에 만들어진 도로를 20분 정도 올라가야 해요. 계속되는 오르막이 지루해질 때쯤 전망대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잠깐 치앙마이의 도심을 내려다 봅니다.


▶도이수텝 공원 전망대에서 치앙마이의 경치를 감상해요.


▶화려한 네온 사인과 높은 빌딩이 많은 방콕과 달리, 치앙마이는 아주 높은 건물이 없어요.



황금의 사원, 도이수텝 사원』 


  전망대에서 잠깐 쉬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사원으로 향합니다. 10분 정도 더 오르면 입구가 나타나는데, 이제부턴 걸어서 사원까지 가야해요. 입구에서 사원까지 만들어진 300개의 계단을 따라 오르면 하늘 높이 우뚝 솟아 황금빛을 뽐내는 <도이수텝 사원>이 나타난답니다. 탑 주변에는 손에 연꽃을 든 사람들이 기도하며 탑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어요. 저도 그들과 함께 연꽃을 손에 들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 치앙마이의 랜드마크인 도이수텝 사원이예요.


▶ 황금으로 물든 탑주변을 따라 연꽃을 들고 기도해요.


-링크 : [태국여행] 황금빛으로 물드는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도심 곳곳에 있는 사원을 구경해요』 


  <도이수텝 사원>을 내려와 다시 치앙마이 도심으로 들어왔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도심을 돌아다니니 치앙마이에는 크고 작은 사원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 사원들이 어떤 사원인지 잘 모르지만, 여태 태국을 돌아다니며 본 여러 형태의 사원을 치앙마이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 달랐어요. 마치 태국 사원을 연대기 별로 옮겨놓은 느낌이랄까요? 만약, 다양한 형태의 탑과 사원을 보고 싶다면 치앙마이 도심을 천천히 둘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형태의 사원을 치앙마이에서 볼 수 있어요.


▶아유타야에서 본 형태의 사원이 여기에도!!


- 링크 : [태국여행] 방콕 근교 여행, 아유타야 왓야이차이몽콜



올드시티 공원을 걸어봐요 


  올드시티의 중심에는 과거 성의 흔적을 보여주는 <붉은 성벽>의 흔적이 남아 있어요. 지금은 성벽 일부분과 성문만 남아있지만, 이 <붉은 성벽>이 치앙마이 도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에요. 붉은 성벽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고, 공원에 만들어진 벤치에 앉아 치앙마이의 바람과 공기를 몸으로 느껴보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 붉은 성벽을 따라 잠깐 걸어보지만, 뜨거운 햇빛 때문에 금세 걷기를 포기하고 시원한 그늘로 몸을 숨겼답니다.


▶ 치앙마이 올드시티를 방문하면 꼭 거쳐가는 붉은 성벽, 타패 게이트.


▶ 공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기는 여행 되세요!



다음에는 원데이(One-Day) 치앙라이 여행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