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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영화리뷰

영화,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캡틴 마블

[ Watching the Movie ]

World In Camera




어떤 식으로 리뷰를 적을까...


  누적 관객 400만을 넘어 500만을 앞둔 SF 영화 캡틴 마블의 리뷰를 써 보려 합니다. 개봉일에 영화를 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리뷰를 쓸지 계속 고민했어요. 당연히 스포일러는 해서는 안 되고, 그렇다고 감히 타인의 영화를 평론하기엔 저 자신이 너무 부족해 누구를 평가할 수도 없었죠. 그러다 어떻게 하면 영화를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저만의 방법으로 리뷰를 써보기로 했어요.



이전 영화를 보지 않아도 걱정 없어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첫 장면은 애꾸눈 토르의 등장이었어요. 갑자기 왜 토르의 눈이 없어진 거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토르 : 라그나로크를 보지 않고 인피니티 워를 본 제겐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죠. 결국, 저는 후에 라그나로크를 봤고, 그제야 인피니티 워의 오프닝 장면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 토르:라그나로크를 보지 않고 인피니티워를 보니 왜 토르가 애꾸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죠...



이처럼 마블 영화는 대부분 이전 작을 관람해야 다음 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 많아요. 하지만 10년이 훌쩍 넘고 스무편이나 되는 마블 영화를 모두 보고 이번 캡틴 마블을 보기엔 힘들지도 몰라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캡틴 마블은 90년대 배경의 영화라 이전 영화들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오히려 캡틴마블을 보고 다른 영화들을 보면 다음 영화들이 더 쉽게 이해되는 비밀이 숨어있다는!!


▲ 90년대인 만큼 닉퓨리 국장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 우리의 갬~성 케릭 콜 요원..ㅜㅠ



90년대의 영상은 아니지만, 가끔은 느껴져요


  영화는 캡틴 마블이란 케릭터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래서 영화의 배경은 90년대가 되었어요. 함께 영화를 보던 친구가 물어봅니다.  "왜 영화가 스타워즈 느낌이 드는 거야?" 영화 곳곳에 90년대 감성의 소품과 배경이 등장해요. 여기에 C.G도 영화 곳곳 일부러 90년대의 느낌으로 만들어둔 곳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작진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죠!


▲ 요곤 완전 90년대의 감성은 아니지만, 90년대 영화에선 자주 봤던 풍경.ㅎㅎ


▲ 90년이 아닌 80년대의 추억까지 되돌리는,, 전 이 장면에서 영화 '탑건'이 생각났어요!


올드 팝송에 빠져 들어봐요


아쉽게 저는 90년대엔 초등학생이라 당시의 팝송들을 잘 모른답니다. 하지만 90년대 팝송을 즐겨들은 분들에게 캡틴 마블을 타입 캡슐의 역할을 했다는군요. 어떻게 저는 영화를 보는 내도록 알만한 음악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것일까요.ㅠㅠ




화려한 CG와 애니메이션


  90년대 배경이라지만 역시 할리우드 영화답게 화려한 그래픽은 빠질 수 없어요. 저는 일반으로 봤는데, 3D나 4D로 봤으면 정말 눈이 즐거웠을 화려한 그래픽이 많이 나온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애니메이션틱한 부분이 있어요. 마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랄까요.. (힌트는 후반부에 등장한답니다) 그 부분에서 잠깐 움찔하긴 했지만, 그래도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답니다:)





공식홈페이지


  영화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관심 있으신분이라면 캡틴마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이미 시작부터 90년대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홈페이지 메인화면과 90년대에 즐겼던 다양한 게임이 방문객을 맞이해준답니다. 


-링크 : 캡틴마블 공식홈페이지 (https://www.marvel.com/captainmarvel/)


▲ 홈페이지 메인부터 90년대 홈페이지 감성 뿜뿜!!


▲ 예전에 많이 했던 매직아이ㅋㅋ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