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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 해외여행 [ World ]

방콕 자유여행, 왕궁 왓프라깨우 둘러보기

[ Field Trip In Thailand ]

World In Camera



  방콕으로 첫 여행을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태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누구나 해봄 직한 생각이에요. 여기에 이왕 여행 온 곳 조금이나 기억에 남거나 태국을 대표하는 곳을 가고 싶죠. 오늘은 태국 여행의 시작이자, 태국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인 왓프라깨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태국의 화려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요


  입구를 들어가니 오색찬란한 보석이 박힌 건물들과 황금빛을 뿜어내는 탑들이 쉼없이 번쩍입니다. 화려함과 이국적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왓프라깨우는 라마 1세 때 만든 왕실 사원으로 과거 태국왕들이 거주했지만, 현재는 박물관과 정부 기관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어요. 푸른 하늘과 높이 솟은 건물들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 좌측의 황금불탑(프라 씨 라따나 쩨디)과 중간 화려한 건물(프라 몬돕)이 푸른 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렸어요.


▲봇(대법전)은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인 프라깨우가 안치되어 있데요.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길 권해요


  태국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한 곳인 만큼 왕궁은 언제나 방문객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 저는 1월 1일 새해와 9월에 방문했었는데, 새해 때는 정말 사람으로 미어터진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더구나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태국인데, 한낮의 왕궁 방문은 사람에 치이고, 날씨에 치여 금방 피곤해지는 여행이 되었어요. 왕궁 여행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첫 여행 코스로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 태국을 대표하는 곳인 만큼 방문객이 끊임 없이 밀려오는 왓프라깨우.


▲그래도 하늘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옷차림에 신경 써 주세요


  왕궁뿐 아니라 태국의 사원을 여행하실 땐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민소매나 망사, 반바지, 미니스커트, 슬리퍼를 신고선 입장이 불가능해요. 왕궁과 사원은 신성한 곳인 만큼 방문객의 옷차림도 단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입구 복장 검사대에 여권이나 예치금을 맡기면 옷과 신발을 빌려주기도 하고, 또는 주변 가게에서 빌릴 수 있어요.  


▲태국 사원에 가면 문지기의 역할을 하는 하누만 동상!


▲왓프라깨우 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과거 태국의 모습을 살펴 봅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싸요


  500바트 (한화 17,000원)의 입장료가 있는 왓프라깨우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온 여행 하나라도 더 둘러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500바트의 입장권을 가지고 두씻에 있는 위만멕 궁전을 방문하시면 무료로 입장도 가능하답니다. 


▲비싼 입장료를 내는 만큼(?) 여기저기 알차게 둘러보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태국 사원에는 기도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왓프라깨우도 역시 만들어져 있어요.


▲20바트에 연꽃과 양초를 구매해 기도를 올려봅니다.



근위병 아저씨와 찰칵!


왓프라깨우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왕궁이 나타나요. 아쉽게 지금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왕실이나 국가 행사가 있을 때만 개방한다는군요. 그러나 여기까지 왔는데, 추억하나 남기지 않으면 아쉬워요. 왕궁은 들어갈 순 없지만, 대신 정문에 서 있는 근위병 아저씨와 사진을 찍어봅니다:)


▲왕궁은 들어갈 수 없지만, 근위병 아저씨들과 사진을 찰칵 할 수 있어요


▲날이 더워 무리하게 움직이기 보다 조금씩 그늘로 피해다니며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은 왓프라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