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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한국여행 [Korea ]

대구 달서구 축제, 두류문화 한마당

[ Field Trip In Korea ]

World In Camera

 

 

  꽃도 피고 날이 좋아 놀러 가기 좋은 4월입니다. 요즘은 지역마다 축제가 많아 봄이 되면 여기저기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요. 대구도 구, 군별로 주말마다 행사가 많아 주말마다 행사 기록 영상을 촬영하러 다닌다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번 주말은 대구 달서구 행사인 <두류 문화 한마당>을 다녀왔답니다.

 

 

옛 두류 정수장에서 열렸어요

  이번 두류 문화 한마당 행사는 또 다른 행사인 <한마음 희망 콘서트>와 함께 개최되었어요. 매년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이번은 두류 문화 한마당과 함께 대구 시청 이전 부지에 관한 홍보도 함께 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두류 정수장으로 택했다 하더군요. 두류 정수장은 감삼역에서 200m에 있는 곳인데, 사실 저도 최근에야 두류 정수장의 위치를 알았답니다.ㅎㅎㅎ

 

▲ 이번 축제는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열렸어요.
▲ 무수히 많은 연을 이어 하늘 높이 올리는 중이에요

 

 체험부스에서 옛 놀이를 즐겨봐요

  달서구청 행사를 다니면 추억의 놀이 체험 부스가 자주 눈에 보인답니다. 널뛰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옛 놀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일정 미션에 성공하면 과자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카메라를 잡으면 사실, 이런 놀이를 즐기긴 힘들어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죠. 그래도 이렇게 활동적인 곳에서 멋진 장면을 찍으면 그때가 가장 뿌듯해지는 것이 저의 재미입니다.

 

▲ 체험부스에서 옛 놀이를 즐기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한 뽑기
▲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했어요

 

이른 시간이라 객석이 비어있었어요

  한쪽에서 체험 행사가 진행 중이라면 다른 한쪽에선 지역 가수들의 노래가 한창입니다. 대구 출신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는데, 이른 시간에 햇빛이 관객을 향해 비추다 보니 모두 나무 그늘로 피해 공연을 구경합니다. 이럴 때마다 카메라맨들은 난감합니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어야 하는데, 객석에 아무도 없는 모습은 영상으로 쓰기가 힘들거든요. 얼른 해가 져 사람들이 객석에 앉길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민 노래 자랑 시작 전 아이들이 달서구 관련 노래를 부릅니다.
▲ 달서구 홍보를 담당해요

 

주민 노래자랑도 함께 열렸어요

  오후 네 시가 되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객석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주민 노래자랑 시간이거든요. 이제야 조금 촬영할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어요. 관객이 적든 많든 무대 위에서는 오늘 경연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노래를 열심히 부릅니다. 대회 중간에 초청 가수의 노래도 이어지고, 깜짝 이벤트로 달서구청장님께서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셨어요.

 

▲ 처음엔 관객이 적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객석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깜짝 이벤트로 달서구청장님께서 노래를 한 곡 부르셨어요
▲ 장려상, 우수상, 대상, 금상자에겐 상금이~

 

희망콘서트로 이어진 행사

  두류 문화 한마당 행사는 저녁 6시까지 이어졌고, 우수자에게는 상장 수여와 상금도 이뤄졌답니다. 이날 행사는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저는 여기까지만 촬영했지만, 6시 30분부터는 <한마음 희망 콘서트>가 진행되면서 강진, 박상민 등 대중가수들의 콘서트가 진행되었다는군요!! 저는 다음 일정이 있어 희망 콘서트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아마 볼 수 있지 않을까는 기대를 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