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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 해외여행 [ World ]

태국 후아힌 플런완 마켓 둘러보기

[ Field Trip In Thailand ]

World In Camera




  후아힌 베네치아를 둘러본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후아힌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느낄 수 있다는 플런완 마켓이었어요. 최근에야 알았는데 놀다 (Play)와 배우다 (learn)의 단어를 합성해 만든 야외 쇼핑몰이라는군요. 나이트 마켓처럼 크진 않지만 잠깐이나 여행 속에서 아기자기함을 느껴볼 수 있는 플런완마켓을 잠깐 둘러봤습니다:)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나무로 지어진 2~3층 높이의 건물에 여허 상점이 나란히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넓은 공터에 쭉 늘어선 기존의 야시장과 달리 좁은 공간의 활용도를 위해 건축된 시장구조. 길을 따라 매장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가장 위층까지 올라옵니다. 야외이기에 조금 더울 순 있지만 그늘을 따라 걸어보며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를 느껴봅니다.


▲ 2~3층 높이의 건물내에 늘어선 상점들을 둘러봐요


▲ 맞은편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중간에 다리도 있어요



과거와 현재를 느껴봐요


  시장 소개에서 왜 이곳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인지를 처음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에 지어진 건축물이 과거 태국 건축물의 구조와 비슷하다는군요. 사실, 방콕에는 초고층 빌딩들이 줄지어져 있어 나무로 지어진 집들을 보기 힘들어요. 과거처럼 100% 나무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현대에 맞도록 지어진 것이기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 불린다고 해요.


▲ 과거 태국 건축물의 구조와 현대의 만남


▲ 여기저기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둘러봐요


  빈티지 제품과 고풍스러운 제품들이 매장마다 전시된 시장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1시간 내에 모두 둘러볼 수도 있겠더군요. 하지만 이번 여행의 컨셉은 여유이기에 저흰 천천히 시장을 둘러봅니다. 음식점도 보이고, 관광 상품점도 들어가 봅니다. 둘러본다 해도 누구 하나 눈치 주지 않아 관광객의 입장에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태국이 가진 매력 중의 하나가 아닐까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렇게 놀거리도 한 곳에 있답니다.


▲ 정망 야시장의 느낌이 팡팡 나는 마켓! 너무 좋아요



이름만큼 예쁜 시장 운영


  놀면서 배운다는 시장의 이름만큼 시장 운영방식 또한 예쁩니다. 이곳은 단순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장이 아닌 지역사회에 행복을 돌려준다는 신조로 시장을 운영 중이라 합니다. 사실, 후아힌을 찾는 대부분은 관광객이기에 물가가 비싼 편이에요. (특히, 방콕에서는 택시를 마음대로 타고 다녔는데, 이곳에선 택시 찾는 것도 일!) 이곳도 저렴하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후아힌 지역보다 가격이 낮은 편이었어요. 함께 공생한다는 운영의 플런완 마켓, 후아힌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 야외에 만들어진 시장이라 더우니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는 필수!


▲ 어딜가나 한 끼는 꼭 먹는 팟타이!



후아힌 플런완 마켓


- 위치4/90-95 Phet Kasem Rd, Tambon Hua Hin, Amphoe Hua Hin, Chang Wat Prachuap Khiri Khan 77110 Thailand 

- 운영 시간 : 월~목 9:00~21:00, 금~일 9:00~22:00, 휴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http://www.plearnw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