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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 해외여행 [ World ]

[해외여행] 베트남 호치민, 메콩강 1일투어 정리

[ Field Trip In Vietnam ]

UNFRAMED by JongDeok Han

 

 

  날이 점점 차가워지니 따뜻한 동남아시아가 더욱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폴더를 뒤적여 봅니다. 호치민 시티투어도 좋았지만, 10달러라는 가격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메콩강 투어의 영상을 정리해보게 되었어요.

 

 


최소 출발 하루 전 예약하셔야 해요

 

  호치민 여행 갔을 때, 메콩강 투어는 일정에 없었어요. 그런데 시티투어 중 데탐스트릿에 들렀는데, 여행사를 잠깐 들어갔던 적이 있었죠. 여행사 직원의 말빨(?)에 홀라당 넘어가 다음날 바로 투어할 수 있다는 [메콩 델타 투어]를 예약해버린 것이죠. 인터넷으로 한국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 바로 예약도 가능해요. 일정을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을 저처럼 하루 전 예약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 데탐스트릿 곳곳에 현지 여행사가 있어 투어 예약이 쉬워요.
▲ 외국인과 함께 떠나는 그룹 투어예요

 

 

 오전 7시 출발, 호치민을 벗어나요

 

  오전 7시까지 데탐스트릿의 투어버스가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인원 체크 후 1시간 30분 정도 버스는 메콩강 유역을 향해 달려가요. 가는 동안 버스에서는 가이드가 하루 일정을 알려줘요. 저는 외국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모든 설명이 영어로 진행되었어요.

▲ 통통배를 타고 천천히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 봅니다.
▲ 포인트에 내려 주변을 둘러봐요

 

 

 포인트를 돌며 여러 체험을 해봐요

 

  라이스 페이퍼 만들기 관람, 마차 타기, 나무 뗏목 타기 등 각 포인트를 돌며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나무 뗏목을 타며 열대 숲을 지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천천히 흐르는 배에 몸을 실으니 그때서야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물론, 중간중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들르지만, 구매를 강요하진 않으니 마음껏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향하기도 합니다.

 

▲ 꼭 먹어 봐야한다는 엘리펀트피쉬!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나무 뗏목

 

 

 햇볕을 피하고, 팁은 적당히

 

  그늘이 적고, 햇볕이 뜨거워 가끔 여행하다 보면 지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선크림은 필히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배를 타고 이동할 땐 지붕이 있더라도 가끔 뜨거운 햇빛을 정통으로 맞을 때가 있거든요. 또 팁은 적당히 주는 것이 좋아요. 팁은 어디까지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보여주는 것이니 적.당.히 :)

 

▲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지만, 얼굴을 붉히지 마세요~ 강요는 아니에요
▲ 베트남 전통 민요를 불러주는데, 무슨 뜻인지 잘 몰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10달러 여행

 

  하루 동안 메콩강을 따라 거슬러 오르며 정해진 포인트에 내려 관광하는 식의 투어에요. 사실, 메콩강은 개인적으로 오려면 택시비만 해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단체로 방문해 점심도 먹고 둘러볼 수 있는 것이 꽤 만족스러웠어요. 오후 여섯 시쯤 호치민 시티에 도착해 저녁 일정을 진행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투어가 10달러 (약 12,000원)이라니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 여행이에요:)

 

▲ 10달러로 알차게 하루를 보냈던 메콩강 투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