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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Field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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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벽화마을 회색빛이 가득한 골목길, 마구잡이로 설치된 전봇대 밑에는 언제 버렸는지 모를 쓰레기 봉투가 널려있다. 그중 옆이 터진 음식물 쓰레기 봉투 위론 파리가 계속 날아다닌다... 이런 골목길은 생각만 해도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동네 주민들도 들어가기 싫은 골목길을 여행객은 오죽 돌아다니고 싶을까... 요즘은 아름다운 골목,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방과 단체에서는 많은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나 이런 사업 덕분에 하나의 관광코스가 되어 사람의 발길이 많아지는 동네도 꽤 많이 늘기도 했다. 안동에도 벽화마을이 있는데 안동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기에 점심을 먹은 후 소화도 시킬겸 벽화마을을 다녀왔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벽화가 하나 보인다. 할머니와 손자손녀보이는 아이들이 그려진 거대한 그림이 그려진 2층 건물. 누가..
경상북도안동, 안동찜닭 안동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안동간고등어와 안동 찜닭이라던데... 하회마을 내에도 민박집과 식당이 있어 간고등어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마을구경 때는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기에 마을 구경을 끝낸 후 안동 시내로 들어와서 찜닭을 먹기로 했다. 안동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에 위치했던 안동구시장 요즘처럼 스마트폰이 발달되어 있는 시대에 길 찾기란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그냥 구글맵이나 네이버지도에 안동구시장이라 입력하면 자세하게 도보로 몇분, 차로 몇분인지 까지 모두 알려주기에 길 찾기란 어렵지 않다. 거기에 한국의 네티즌과 블로거들은 친절하다. 어디가 맛집인지 어디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 모두 알려주기에 그냥 골라가면 된다. 구글맵이나 네이버 지도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
경상북도안동, 안동하회마을 부용대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왔다 하면 꼭 던지는 사람들의 질문."부용대에 올라가 봤냐?"하회마을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부용대를 오르지 않고는 하회마을을 모두 둘러봤다 할 수 없을 만큼 부용대에 오르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부용대를 오르기 위해선 낙동강을 건너야 하는데, 안타깝게 다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다리가 없는 대신 나룻터가 있는데 이 나룻터에서 배삯을 주고 건너야 했다.뭐 말이 나룻배지, 모터가 설치된 배다. 그래서 강을 건너는데는 30초도 걸리지 않는다는... 참 안타까운 뱃놀이다. 낙동강 뒤로 펼쳐진 부용대의 모습 말이 나룻배지, 모터가 달린 현대식 나룻배 그렇게 30초만에 도착한 부용대는 일종의 바위 산이다. 나무들이 무성히 자라 있는 큰 바위산의 앞으로는 강이 흐르는... 단순히 보면..
경상북도안동, 안동하회마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20대라며,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던 그때.하루하루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밖을 나가고, 시간만 되면 밖을 멀리 돌아다녔던 나의 20대.그중 20세에서 만25세까지만 누릴 수 있다는 "내일로 여행"이미 5년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이지만 그때의 기억과 느낌을 떠 올리며 사진과 기억을 이제야 정리한다. 내일로 (2010.08.29 - 09.02) 2015.08.29 안동 하회마을 일주일간 마음껏 무궁화와 새마을호 입석으로 탈 수 있는 기차 티켓, 내일로.그리고 나의 첫 여행지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택했다."안동찜닭"과 "하회탈"의 본고장, 안동.매번 TV로만 보던 하회탈과, 프렌차이즈식으로만 먹던 안동찜닭을이번엔 직접 보고 즐기자는 기분으로 동대구에서 안동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6시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