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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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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여행, 숨은 야시장 롯퐈이 나이트 마켓 라차다 [ Field Trip In Thailand ]World In camera ∥방콕의 숨은 야시장, 롯퐈이 마켓 라차다 태국의 야시장이라면 아시아 티크와 짜뚜짝 시장이 대표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관광지가 되어 버린 탓에 야시장치고는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2년간의 태국 생활 동안 자연히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이나 마켓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2015년 중순쯤, 제가 살던 집 앞에 새로운 야시장이 생기더군요. 수백 개의 천막이 가득한 진정한 야시장, 《롯퐈이 마켓 라차다》는 저의 "최애 야시장"이 되었답니다. ∥수백 개의 천막이 수 놓은 야시장 태국 말로 롯퐈이는 기차를 의미해 롯퐈이 마켓은 「기차역 야시장」이란 뜻이에요. 첫 번째 롯퐈이 마켓은 짜뚜짝 시장 근처에 있었어..
독서, 인생이 두근 거리는 노트의 마법 [ Read a Book ] World In Camera ∥하루를 기록하다 작년 도서관에서 《지금 인생을 라이팅 하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어요. 그 후 메모장에 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는 그냥 쓰고 붙이기만 하니 노트가 꽤 밋밋(?)하더군요. 일상 기록용이긴 하지만, 왠지 다시 볼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었어요. 1년간 단조롭기만 하던 제 메모법에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 책, 《노트의 마법》을 포스팅해 봅니다:) ∥내 인생의 축소판, 노트 '메모를 왜 하냐?'며 묻는 친구가 꽤 많아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는 사적인 일을 기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블로그에 적는 글은 정보성 글이지만, 노트는 저만의 생각으로만 가득 찬 공간이에요. 이 책에는 20명의 노트 장인(?..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1천 권 독서법 [ Read a book ] World In Camera ∥독서의 습관화 최근 독서량이 줄어 다시 독서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로 전안나 저자의 《1천 권 독서법》을 읽었어요. 독서 관련 서적은 몇 권 읽었는데, 독서습관 기르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ㅎㅎ 여전히 지금도 독서를 매일 하려 노력하는 중이구요. 이 책은 하루에 한 권 독서로 3년간 1천 권의 독서로 삶을 바꾼 작가의 이야기와 독서 방법이 담긴 책이에요. ∥정말 죽을 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 1장의 제목부터 자극적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며 왜 작가가 1장의 제목을 이렇게 정했는지 이해되기 시작했죠. 10년이 넘는 직장생활과 두 아이의 육아까지 도맡아 점점 삶의 의욕마저 잃어가던 워킹맘의 삶. 우울과 불면의 생활 속에서 알게 된 ..
태국 근교 아유타야 자유여행, 왓푸카오텅 사원 [ Field Trip In Thailand ] World In Camera ∥승리의 기념으로 세운 탑 과거 태국과 버마(현재 미얀마)는 오랜 전쟁을 벌인 국가들이에요. 전쟁 중 태국의 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훼손되기도 했고, 때론 전쟁 승리 기념으로 사원을 짓기도 했죠. 《왓푸카오텅》 사원은 1387년 라메수언 왕이 버마의 침략을 막은 기념으로 지은 사원이에요. 하지만 그 후 여러 번의 전쟁을 겪으며 탑 일부가 없어지고, 다시 짓기를 반복하다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초고층 황금의 탑이던 그 시절, 전쟁을 겪으며 여러 모습으로 변하다 지금의 모습을 지닌 왓푸카오텅은 《황금의 산》으로 불리기도 해요. 1956년, 태국은 불기 2,500년을 맞아 탑 꼭대기에 2500g의 커다란 황금 구슬을 매달았다 해요...